한국수력원자력이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원전 수출로는 사상 최대이자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사진은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제공)2024.7.18/뉴스1관련 키워드국정감사이정현 기자 올해 산업부 국감…체코 원전으로 시작해 동해 가스전으로 마무리(종합)안덕근 "체코원전 금융지원 논의한 바 없어…조건 맞으면 가능"관련 기사이주호 "고교 무상교육 재원, 교육청이 부담할 수밖에 없다""유튜브 유해콘텐츠 차단 협조" 성과 논란…입증 녹취 두고 번복김완섭 환경장관, 강남구 일원동 아파트 등 26억1500만원 신고삼부토건·모건스탠리·공매도·ATS까지…감독 결과 주시한 국감(종합)방심위원장 "개인정보 유출 의심 정황 안내…피해신고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