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원전 수출로는 사상 최대이자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이룬 쾌거다. 사진은 체코 신규원전 예정부지 두코바니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제공)2024.7.18/뉴스1관련 키워드국정감사이정현 기자 외환위기 이후 최악 '고환율'…韓 수출 전선도 '먹구름'산업장관 "대왕고래 1차 시추 결과 내년 5~6월쯤 내놓을 것"관련 기사국힘, '이재명 안 된다' 현수막 불허에 "선관위 중립의무 위반"입씨름만 되풀이…한발짝 내딛지 못한 광주공항 이전사업구글 한국 세금 회피…'구글아시아퍼시픽' 매출 이전 창구 지목[뉴스1 PICK]'尹과 안가 회동' 김봉식 서울청장 검찰 송치'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 전 의원, 첫 재판서 혐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