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비만약'으로도 불리는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가 15일 국내에 출시했다. 주 1회 배나 허벅지에 주사해 68주 투약했을 때 체중이 평균 14.9%(임상결과 기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위고비노보노디스크노보노이훈철 기자 '주사 한 방에 살 빼는 약' 위고비, 얼마나 맞아야 효과 있나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13년 만에 규제기관 제조 승인 300건 돌파황진중 기자 대웅·셀트리온·이노엔,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신약개발 성공률 높인다셀트리온, 자체 세포주 개발 플랫폼 공개…"항체의약품 생산효율 극대화"관련 기사'꿈의 비만약' 위고비 상륙에 바이오株 '화색'…유한양행 역대 최고가[핫종목]'꿈의 비만약' 위고비 국내 상륙…"이 질환 환자, 투약 피해야"'주1회 주사로 살이 쏙' 위고비, 오늘 출시…37만원에 공급빅파마, 제네릭 시장 진입 막고 신약 수명 늘리려 쓰는 '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