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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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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강동 싱크홀' 매몰자 심정지 상태 발견…"사고 당시 터널공사"(종합)

'강동 싱크홀' 매몰자 심정지 상태 발견…"사고 당시 터널공사"(종합)

서울 강동구 도로 한복판에서 직경 20m가량 땅 꺼짐(싱크홀) 사고로 매몰된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김창섭 서울 강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25일 오후 1시 8차 언론 현장 브리핑을 갖고 30대 남성 박 모 씨(33·남)가 이날 오전 11시 22분쯤 지하 18m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말했다.박 씨는 발견 당시 90㎝ 깊이의 깊지 않은 흙에 매몰된 상태였다. 다만 싱크홀 중심 기준 고덕동 방향 5
'강동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시신 발견…사고 17시간만

'강동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시신 발견…사고 17시간만

서울 강동구 도로 한복판에서 직경 20m가량 땅 꺼짐(싱크홀) 사고로 매몰된 오토바이 운전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고 발생 약 17시간 만이다.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 모 씨(33·남)는 이날 오전 11시 22분쯤 싱크홀 중심에서 고덕동 방향 50m 지점에서 호흡과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박 씨는 전날(24일) 저녁 6시 29분쯤 오토바이를 몰고가다 싱크홀에 빠져 매몰됐다.당국은 이날 오전 1시 37분쯤 지하 수색 과정에서 싱크
 '강동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시신 발견…사고 17시간만

'강동 싱크홀' 매몰 30대 남성 시신 발견…사고 17시간만

같은 고시원 살던 20대 성폭행 살해 40대 "가정 환경 불우해"

같은 고시원 살던 20대 성폭행 살해 40대 "가정 환경 불우해"

같은 고시원에 살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성폭행 후 살해한 40대 남성 측이 첫 재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면서도 불우한 가정환경에 대한 양형 조사 필요성을 제기했다.이 모 씨(44·남) 측 변호인은 25일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 씨는 지난 1월 4일 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소재 고시텔에서 20대 피해 여성 A 씨를 자신의 방으로 끌고
'강동 싱크홀' 더 커졌다, 20~22m…삽·포크레인 동원 15시간째 구조

'강동 싱크홀' 더 커졌다, 20~22m…삽·포크레인 동원 15시간째 구조

서울 강동구 도로 한복판에서 직경 20m가량 땅 꺼짐(싱크홀) 사고로 매몰된 오토바이 운전자 30대 남성의 구조 작업이 15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다.소방 당국은 밤샘 배수 작업을 통해 싱크홀 내 고여있던 물 약 2000톤(t)을 빼내고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을 투입해 직접 삽으로 토사를 제거 중이다. 물이 빠지면서 흙이 단단해져 삽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포크레인 2대 등 중장비를 혼용하고 있다.김창섭 강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이날 오전 10시
강동구 싱크홀 오토바이 운전자 12시간 넘게 매몰…오전 7시 구조 재개

강동구 싱크홀 오토바이 운전자 12시간 넘게 매몰…오전 7시 구조 재개

서울 강동구 도로 한복판에 직경 20m가량 땅 꺼짐(싱크홀) 사고로 매몰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12시간이 넘게 구조되지 못했다. 소방 당국은 25일 오전 7시부터 구조활동을 재개했다.김창섭 강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이날 오전 6시 41분쯤 진행된 6차 언론 현장 브리핑에서 "안타깝게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유감"이라며 "전날(24일)과 동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김 과장은 "싱크홀까지 80m 지하로 들어가서 일일이 손으로 흙을 퍼가면서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조심'…황사 겹쳐 미세먼지 '매우나쁨'(종합)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조심'…황사 겹쳐 미세먼지 '매우나쁨'(종합)

25일 화요일은 전국이 건조한 가운데 강풍까지 불어 화재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동해안·남부산지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북(영동·제천·단양), 광주·전라동부, 경상권(부산·남해안 제외),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오후부터 다음 날(26일) 새벽 사이 서해안과 강원동해안·산지·남부내륙,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공원서 마시멜로 구워 먹다 불낸 초등학생…소방차 17대 출동

공원서 마시멜로 구워 먹다 불낸 초등학생…소방차 17대 출동

지난 주말 공원에서 불을 낸 초등학생 2명에 대해 서울 수서경찰서가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3시 3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공원에서 마시멜로를 구워 먹다가 잔디에 불을 냈다.불씨는 인근 공사 예정 부지로 번졌고 소방 당국은 인력 67명과 차량 17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잔디와 폐목재 등 일부만 불에 탔다.경찰 관계자는 "불을 낸 학생들
서울경찰청장 "날계란 투척 용의자 특정 안돼…계속 수사 중"

서울경찰청장 "날계란 투척 용의자 특정 안돼…계속 수사 중"

경찰은 헌법재판소 앞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한 '날계란 투척' 관련해 "용의자 특정이 아직 안 된 상태라서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박현수 서울경찰청장은 24일 오전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경찰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살해협박 관련 신변보호 조치 내용에 대해서 지난 12일 민주당 측 요청에 따라 18일부터 근접 신변경호를 하고 있다.박 서울청장은 이와
[오늘날씨] '낮 최고 25도' 완연한 봄…미세먼지는 주의

[오늘날씨] '낮 최고 25도' 완연한 봄…미세먼지는 주의

일요일인 23일에도 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겠다. 다만 미세먼지가 많아 야외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면 좋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 중부내륙과 전북동부에는 서리가 내리겠다. 서쪽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낮 동안에는 먼지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최저 -2~6도, 최고 11~15도)보다 3~11도 가량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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