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11~1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하고 새 점도표에서는 연말 금리 전망치 중간값을 5.10%로 제시했다. 이로써 미국의 정책금리는 한은 기준금리(3.50%)보다 2%포인트(p)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점도표 상 미국의 인하 횟수가 기존 연내 3회에서 1회로 빠르게 뒷걸음쳐 한은의 인하 기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FOMC 위원 19명 중 4명은 아예 올해 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FOMC파월기준금리연준류정민 특파원 '성 매수 의혹' 트럼프 법무부 장관 지명자 게이츠 전격 사퇴(종합)한미일·호주·필리핀 첫 국방장관 회담…인태지역 협력의지 확인관련 기사파월이 트럼프 랠리 끝냈다…나스닥 주간 기준 3% 급락(종합)경제 대통령 파월 '트럼프 랠리'에 조종을 울리다파월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트럼프 정책 지켜볼 것"(종합)美 파월 "미국 경제, 금리 인하 서둘러야 한다는 신호 보내지 않아"미국 연방정부 개혁 칼자루 쥔 머스크…연준 정조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