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FOMC에도 2회 인하 기대감 솔솔…시장이 주목한 '파월의 입'

블룸버그 "파월, 연 3회→1회 인하 점도표 보수적 접근 방식 따른 결정 강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2일 (현지시간) 워싱턴 연준 청사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한 FOMC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4.06.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12일 (현지시간) 워싱턴 연준 청사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한 FOMC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4.06.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연준은 11~1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하고 새 점도표에서는 연말 금리 전망치 중간값을 5.10%로 제시했다. 이로써 미국의 정책금리는 한은 기준금리(3.50%)보다 2%포인트(p)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점도표 상 미국의 인하 횟수가 기존 연내 3회에서 1회로 빠르게 뒷걸음쳐 한은의 인하 기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FOMC 위원 19명 중 4명은 아예 올해 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연준은 11~12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하고 새 점도표에서는 연말 금리 전망치 중간값을 5.10%로 제시했다. 이로써 미국의 정책금리는 한은 기준금리(3.50%)보다 2%포인트(p)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점도표 상 미국의 인하 횟수가 기존 연내 3회에서 1회로 빠르게 뒷걸음쳐 한은의 인하 기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FOMC 위원 19명 중 4명은 아예 올해 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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