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23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의 한 우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3명이 약3m 정도 깊이 흙더미에 매몰됐다 40여분만에 구조됐다.(옥천소방서 제공)/뉴스1 관련 키워드옥천군매몰사고장인수 기자 "빵 실크로드처럼" …영동군 '빵지로드' 조성 시동보은군청소년센터 "좋아유"…월평균 3600명 이용관련 기사'농막 유실·승강기 침수' 폭우에 충청권 4명 사망·1명 실종(종합2보)'기록적 극한호우' 밤새 5명 목숨 잃어…실종자 2명 수색중(종합2보)논산 승강기 침수, 서천 토사매몰, 옥천 둑방 車 추락…3명 사망(종합)"남편과 연락 안돼" 물폭탄에 옥천서 1명 실종…9시간째 수색중옥천서 우수관로 매설작업자 3명 3m 흙더미 매몰…40여분 만에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