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극한호우' 밤새 5명 목숨 잃어…실종자 2명 수색중(종합2보)

배수로 끼거나 토사 유실 등 사망자 늘어
고무통 타고 탈출에 각종 교통 통제도…16일 전국에 비

밤사이 집중호우가 쏟아진 10일 대구 신천동로가 전면통제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밤사이 집중호우가 쏟아진 10일 대구 신천동로가 전면통제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밤사이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용촌동 마을 전체가 침수됐다. 10일 오전 소방구조대원들이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16분 관련 신고가 접수돼 장비 8대·인력 25명을 투입, 주민들을 구조 중이다. 2024.7.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밤사이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용촌동 마을 전체가 침수됐다. 10일 오전 소방구조대원들이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16분 관련 신고가 접수돼 장비 8대·인력 25명을 투입, 주민들을 구조 중이다. 2024.7.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집중호우가 쏟아진 10일 오전 대구 북구 조야동 한 주택 인근 도랑 배수구에서 60대 남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4.7.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집중호우가 쏟아진 10일 오전 대구 북구 조야동 한 주택 인근 도랑 배수구에서 60대 남성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4.7.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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