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14일 오후 버스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남대문경찰서로 이송됐다. 경찰서 앞에 도착한 박 대표는 휠체어 안전띠없이 이송됐다며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항의하며 하차를 거부하고있다. ⓒ News1 김기성 기자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14일 오후 버스를 가로막고 시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남대문경찰서로 이송됐다. 경찰서 앞에 도착한 박 대표는 휠체어 안전띠없이 이송됐다며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항의하며 하차를 거부했다. 이에 남대문서 관계자들과 박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News1 김기성 기자관련 키워드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박경석업무방해도로교통법조현기 기자 국힘, 비상계엄 국조특위 7명 명단 제출…한기호·유상범 등 참여국힘, '국가범죄 공소시효 배제' 법사위 통과에 "반인권적 졸속 법안"김기성 기자 尹 '계엄' 선포부터 김용현 전 장관 구속기소까지…숨 가빴던 3주尹 3차 출석요구 '수취 거부'…29일 소환조사도 사실상 불발(종합)관련 기사전장연 "신원미상 남성, 여성활동가 2명 폭행"…경찰 신고전장연 박경석 대표 일본 입국 거부에…"부당한 억압"시민단체 "경찰, 주말 집회서 장애인 활동가 합류 방해"'버스 탑승 시위' 전장연, 강제연행 국가 상대 손배소 승소(종합)'버스 탑승 시위' 전장연 박경석, 강제연행 국가 상대 손배소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