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부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해변시위

 31일 오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보당 부산시당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해변시위를 벌이고 있다(진보당 부산시당 제공)
31일 오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보당 부산시당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해변시위를 벌이고 있다(진보당 부산시당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진보당 부산시당이 바다의 날인 31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을 반대하는 해변시위를 개최했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이날 오전 광안리 해변에서 "바다는 부산의 미래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해변시위에 이어 오후 6시30분 교통요충지인 연산교차로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규탄 당원 집중행동'을 펼칠 예정이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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