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배구 시상식에서 여자부 MVP를 수상한 흥국생명 김연경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4.10/뉴스1 ⓒ News1 허경 기자관련 키워드김연경FA현대건설흥국생명이재상 기자 '스키 여제' 본, 6년 만에 출전한 월드컵 복귀전서 14위'테니스 스타' 고프, 전 세계 여자 스포스 선수 수입 1위…약 500억관련 기사달라진 기업은행, '양강' 흥국-현건 위협하는 '다크호스'[V리그포커스][V리그 개막②] '디펜딩 챔프' 현대건설에 도전하는 흥국생명·정관장흥국생명 새 주장 김수지 "공격 더 많이 시도…후회 남기지 않겠다"'득점 1위' 박철우도 굿바이…시대 풍미한 배구 스타들 줄줄이 작별 인사'배구 여제'는 전력 보강 원했는데…대어 다 놓친 흥국, 김연경은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