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도 지수선물 일제 하락 반전, 다우 0.34%↓

NYSE.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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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해임할 의사가 전혀 없고, 대중 관세도 완화할 것을 시사함에 따라 미국증시가 랠리했지만 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 반전했다.

미국증시 정규장 마감 직후 지수 선물을 혼조세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일제히 하락 반전했다.

24일 오후 12시 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다우 선물은 0.34%, S&P500 선물은 0.22%, 나스닥 선물은 0.3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아직 트럼프를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변덕이 심한 트럼프가 언제 태도를 바꿀지 모르는 등 불확실성이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고 투자자들이 판단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한편 앞서 정규장서 다우는 1.07%, S&P500은 1.67%, 나스닥은 2.50% 각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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