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5.8포인트(0.91%) 상승한 3만8516.2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9.5포인트(0.96%) 오른 5207.67을,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209.0포인트(1.32%) 오른 1만6079.94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비판으로 전날 증시가 급락했으나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에 다시 주목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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