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셀 아메리카'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으나 월가의 대표적 양자컴 스타트업(새싹기업) 마이크로알고는 75% 가까이 폭등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알고는 74.93% 폭등한 11.8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마이크로 알고는 장중 100% 이상 폭등했었다.
이날 마이크로알고가 폭등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미증시가 급락하자 투기 세력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폭등으로 마이크로 알고는 지난 한달간 370%, 올 들어서 215% 각각 폭등했다.
마이크로알고는 연초 획기적인 양자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이후 월가의 대표적 양자컴 스타트업으로 급부상하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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