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지수 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0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49%, S&P500 선물은 0.50%, 나스닥 선물은 0.57%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의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세 불확실성으로 미증시의 3대지수는 지난 3주간 연속 하락했었다. 지난주에도 미국증시는 주간 기준으로 S&P500은 1.5%, 다우와 나스닥은 2% 내외 하락했다.
한편 지난주 미국증시는 18일이 성금요일로 4거래일만 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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