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3.9포인트(0.13%) 하락한 4만2245.82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1포인트(0.25%) 떨어진 5679.2로 출발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1.9포인트(0.46%) 하락한 1만7722.087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지난달 예상보다 높은 물가에 대한 압박이 있었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 하락세로 출발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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