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이저 재림할까…'보편관세' 실행할 적임자 고심[트럼프의 사람들]

②상무·재무. '보호무역' '제조업 부흥' 이끌 충성파 포진 전망
상무부 장관에 맥맨, 재무부 장관에는 베센트 등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자신의 2기 행정부의 USTR 대표로도 고려하고 있다는 미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트럼프 당선인이 첫 집권때인 지난 2018년 1월 23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동석한 가운데 한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를 발동하는 조치인 무역법 201조에 서명한 뒤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자신의 2기 행정부의 USTR 대표로도 고려하고 있다는 미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트럼프 당선인이 첫 집권때인 지난 2018년 1월 23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가 동석한 가운데 한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를 발동하는 조치인 무역법 201조에 서명한 뒤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87년에 뉴욕타임스에 한 광고. '미국이 아니라 부자나라에 세금을 부과해 경제 성장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욕타임스 엑스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87년에 뉴욕타임스에 한 광고. '미국이 아니라 부자나라에 세금을 부과해 경제 성장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뉴욕타임스 엑스 캡처>

린다 맥맨 전 중소기업청장이 지난 7월 18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피서브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40;RNC&#41; 4일차 무대에 올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 ㅈ지 연설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린다 맥맨 전 중소기업청장이 지난 7월 18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피서브 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RNC) 4일차 무대에 올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 ㅈ지 연설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8월 1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후보 유세에서 키 스퀘어 그룹 설립자 스콧 베센트가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8월 1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대선 후보 유세에서 키 스퀘어 그룹 설립자 스콧 베센트가 연설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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