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전 구매하라…美 블랙프라이데이 '관세 마케팅' 등장

[트럼프 시대] 가구·뷰티·아웃도어 등 '관세 인상 전 구매' 독려
추수감사절 당일 온라인 지출 61억 달러로 전년 대비 9% 증가

29일(현지시간)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타겟 매장을 찾은 한 쇼핑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29일(현지시간)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타겟 매장을 찾은 한 쇼핑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서 “멕시코에서 생산돼 수입되는 중국산 자동차에 최대 10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이코노믹 클럽에서 “멕시코에서 생산돼 수입되는 중국산 자동차에 최대 10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2024.10.1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지난 28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에 사람들이 로스앤젤레스 시타델 아울렛 쇼핑 센터의 게스 매장에서 쇼핑하고 있다. 시타델 아울렛 쇼핑 센터의 매장들은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에 문을 열며 '블랙 프라이데이 얼리 액세스 이벤트'를 위해 밤새도록 영업한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28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에 사람들이 로스앤젤레스 시타델 아울렛 쇼핑 센터의 게스 매장에서 쇼핑하고 있다. 시타델 아울렛 쇼핑 센터의 매장들은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8시에 문을 열며 '블랙 프라이데이 얼리 액세스 이벤트'를 위해 밤새도록 영업한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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