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카 "삼촌, 핵폭탄급으로 미쳤다"…트럼프 측 "가짜뉴스"

가족사 담은 저서 출간…"트럼프, 인종차별·장애인 비하해"
인종차별적 'N 단어'에 "장애인들 그냥 죽어야" 폭언 주장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카 프레드 트럼프 3세가 30일(현지시간) ABC 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ABC 뉴스 인터뷰 화면 갈무리) 2024.07.30/뉴스1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카 프레드 트럼프 3세가 30일(현지시간) ABC 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ABC 뉴스 인터뷰 화면 갈무리) 2024.07.30/뉴스1

27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네소타주 세인트 클라우드에 유세를 위해 도착한 모습. 2024.07.27.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27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네소타주 세인트 클라우드에 유세를 위해 도착한 모습. 2024.07.27.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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