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북, 트럼프 비판한 것은 협상력 올리려는 것"

RFA 화상 인터뷰…"북, 협상 어려울 것이란 분위기 비치는 것"
"평양 가는 첫 美대통령 등 추진하겠지만 안보엔 효과 없을 것"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020년 2월 1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듀크대학교에서 가진 강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실패한 대북정책으로 북한에 2년이라는 시간만 더 벌어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020년 2월 1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듀크대학교에서 가진 강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실패한 대북정책으로 북한에 2년이라는 시간만 더 벌어줬다"고 주장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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