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해운사가 운영하는 화물선 트루 컨피던스호(True Confidence)가 6일(현지시간) 오전 아덴만을 지나던 도중 예멘 후티 반군이 쏜 미사일에 맞아 불길에 휩싸였다. 이날 트루 컨피던스호에선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후티 반군의 상선 공격이 시작된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사망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3.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미국예멘후티반군조소영 기자 이달 말 퇴임하는 블링컨 "나토회의에 한국 초청, 이전엔 상상도 못해"짐바브웨 7세 소년, 사자·코끼리 우글거리는 초원서 기적 생환관련 기사돌아온 트럼프, 세계 뒤흔들 더 강력한 '미 우선주의' 내세운다미 해군, 홍해서 아군 전투기 '오인 격추'…조종사는 무사 탈출이스라엘 창끝, 후티 반군으로?…네타냐후 "미국과 맞서 행동할 것"'트럼프 이즈 백'…유럽·중동서 포성 끊이지 않은 지구촌[뉴스1 선정 국제 10대뉴스]'슈퍼사이클' K-조선 트럼프 변수…"피크아웃? 일단 LNG는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