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홍해서 아군 전투기 '오인 격추'…조종사는 무사 탈출

F-18 전투기 이륙 후 순양함에 격추돼
미군, 후티 반군 대응 위해 홍해서 임무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3척이 참가한 가운데 동해상에서 실시중인 한미 연합훈련 사흘째인 지난 13일 로널드 레이건호(CVN 76)의 갑판위에서 F-18 전투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2017.11.14/뉴스1 ⓒ News1 홍기삼 기자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3척이 참가한 가운데 동해상에서 실시중인 한미 연합훈련 사흘째인 지난 13일 로널드 레이건호(CVN 76)의 갑판위에서 F-18 전투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2017.11.14/뉴스1 ⓒ News1 홍기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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