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공화당 후보 되기는 "사실상 실패"…사퇴 안 하는 이유는

트럼프 '사법 리스크' 염두에 두고 '버티기' 돌입
2028년 대선 목표…"사람들은 그녀 기억할 것"

니키 헤일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가 24일(현지시간)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경선 패배를 한 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축하하면서도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 2. 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니키 헤일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가 24일(현지시간)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경선 패배를 한 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축하하면서도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 2. 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클렘슨에서 유세하는 중 그의 지지자가 유세 스티커를 붙인 모습. 24.02.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클렘슨에서 유세하는 중 그의 지지자가 유세 스티커를 붙인 모습. 24.02.20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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