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발 눈폭풍에 美전역서 최소 45명 사망…주말에 또 몰아친다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감전사 등 발생
오는 주말에도 눈보라 여전…미 중부부터 북동부 쪽으로 이동할 듯

9일 (현지시간) 아이오와주 공화당 코커스를 앞두고 폭설이 내린 디모인에서 주민들이 눈에 빠진 차량을 밀고 있다. 2024.1.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9일 (현지시간) 아이오와주 공화당 코커스를 앞두고 폭설이 내린 디모인에서 주민들이 눈에 빠진 차량을 밀고 있다. 2024.1.1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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