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32년 수장' 나스랄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중동 전운 최고조(종합2보)

이스라엘 발표 약 3시간 뒤 헤즈볼라도 사망 소식 알려
이란·하마스, 저항 세력 결집 촉구…"레바논에 이란 군대 파병"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19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대국민 영상 연설을 갖고 "호출기 수천 개를 터뜨린 이스라엘은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밝히고 있다. 2024.09.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19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대국민 영상 연설을 갖고 "호출기 수천 개를 터뜨린 이스라엘은 '레드라인'을 넘었다"고 밝히고 있다. 2024.09.2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6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북부의 마아이스라의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면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2024.09.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6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북부의 마아이스라의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면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2024.09.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5일(현지시간) 아야톨라 사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테헤란에서 연설하고 있다. 하메네이는 이날 이스라엘의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사령관 사살과 관련해 이스라엘의 살육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를 무릎꿇릴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란 최고지도자실 제공. 2024.09.25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5일(현지시간) 아야톨라 사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테헤란에서 연설하고 있다. 하메네이는 이날 이스라엘의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사령관 사살과 관련해 이스라엘의 살육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를 무릎꿇릴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란 최고지도자실 제공. 2024.09.25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