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아 이스라엘 군의 지상전이 임박한 가운데 가자 국경 인근으로 장갑차가 이동을 하고 있다. 2023.10.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15일(현지시간) 한 팔레스타인 청년이 가자지구 남부에 위치한 라파 난민촌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무너진 건물 위에 앉아 절망하고 있다. 23.10.15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1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주민들이 이스라엘 공습 여파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쪽 주민들에 대한 대피 시간을 다시 연장한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민간인 대피가 확인되면 군사작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당국은 일단 15일에도 주민들의 대피를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 110만 명에 달하는 가자 북부 주민들이 짧은 시간에 남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국제사회의 지적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중동전쟁이팔전쟁하마스가자지구이스라엘팔레스타인항공모함이란박재하 기자 이스라엘 재보복 앞두고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연락두절(상보)네타냐후, 마크롱과 연이틀 설전…"이스라엘 제재는 이란에 도움"김예슬 기자 파키스탄-이란 분쟁지 발루치스탄서 광산 공격으로 20명 사망·7명 부상美정보당국 "이란, 현재로선 핵무기 프로그램 재개 결정하지 않아"관련 기사이스라엘 "라마단까지 인질 석방하라"…라파 지상작전 초읽기가자 전쟁 100일…불붙은 '화약고' 중동전쟁 확전 '일촉즉발'美·英 후티 공습에 둘로 나뉜 세계…친미 vs 반미 상반된 반응유엔 안보리, 美·英 후티 반군 공습 관련 긴급회의 오늘 소집가자지구 전쟁에 갈 곳 잃은 난민들…200만명이 가자 ⅓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