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 후티 공습에 둘로 나뉜 세계…친미 vs 반미 상반된 반응

친미 "정당한 대응"…반미 진영은 "국제법 위반"
요르단은 "이스라엘 책임"…중국 "침착함 유지하라"

12일(현지시간) 미국 중부 사령부가 공개한 사진에서 미국 군함이 후티 반군을 대상으로 표적 공습을 가하고 있다. 2024.01.1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2일(현지시간) 미국 중부 사령부가 공개한 사진에서 미국 군함이 후티 반군을 대상으로 표적 공습을 가하고 있다. 2024.01.12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2일(현지시간) 예멘 사나에서 후티 반군 지지자들이 미국과 영국의 공습을 비난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플래카드에는 후티 반군의 지도자 압둘 말리크 알 후티. 2024.01.12/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2일(현지시간) 예멘 사나에서 후티 반군 지지자들이 미국과 영국의 공습을 비난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플래카드에는 후티 반군의 지도자 압둘 말리크 알 후티. 2024.01.12/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과 영국이 합동으로 후티반군에 대한 표적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관련 내용을 담은 성명에서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공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과 영국이 합동으로 후티반군에 대한 표적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관련 내용을 담은 성명에서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공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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