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전쟁에 갈 곳 잃은 난민들…200만명이 가자 ⅓에 몰려

인구 85%가 피란민…안전한 일부 지역에 인구 과밀
인도주의적 위기 심화…식량 부족에 전염병 창궐도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자신의 집 앞에서 흐느끼고 있는 모습. 2023.01.0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사이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자신의 집 앞에서 흐느끼고 있는 모습. 2023.01.0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4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 중인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은 가자 지구 국경에서 골조만 남은 건물이 보인다. 2024.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4일 (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 중인 이스라엘 군의 포격을 받은 가자 지구 국경에서 골조만 남은 건물이 보인다. 2024.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 지역 이집트와의 국경 인근에서 살림살이를 가득 실은 차 한 대 주변으로 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1.0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7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 지역 이집트와의 국경 인근에서 살림살이를 가득 실은 차 한 대 주변으로 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01.0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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