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택한 유럽 유권자, 중심엔 주류 정당 외면한 젊은층[딥포커스]

"정치 주류, 젊은층 만족할 만한 정답 제시 못했다"
"윗 세대와 달리 경제적 어려움…포퓰리즘에 취약"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을 이끄는 마린 르펜 전 대표가 2일 파리 당사에 도착, 차에서 내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치러진 조기 총선 1차 투표에서 RN이 득표율 33%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프랑스 국민들은 7일 조기 총선 마지막 2차 투표를 앞두고 있다. 2024.07.02 ⓒ AFP=뉴스1 ⓒ News1 조유리기자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을 이끄는 마린 르펜 전 대표가 2일 파리 당사에 도착, 차에서 내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치러진 조기 총선 1차 투표에서 RN이 득표율 33%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프랑스 국민들은 7일 조기 총선 마지막 2차 투표를 앞두고 있다. 2024.07.02 ⓒ AFP=뉴스1 ⓒ News1 조유리기자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이 열린 영국 남서부 서머셋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포스터가 걸려 있다. 24.06.29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이 열린 영국 남서부 서머셋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포스터가 걸려 있다. 24.06.29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에센에서 열린 독일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전당대회 마지막 날, 당 공동대표인 앨리스 바이델과 티노 크루팔라가 연단에 서고 있다. 24.06.30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독일 서부 에센에서 열린 독일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전당대회 마지막 날, 당 공동대표인 앨리스 바이델과 티노 크루팔라가 연단에 서고 있다. 24.06.30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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