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체포 주한미군 부사관, 상부 허가 없이 출국…여친이 신고

여자친구가 블랙 부사관 고발…"구타 후 300만원 훔쳐"
'절도혐의' 구금…유죄 확정시 최대 5년형

미군 부사관이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지휘관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러시아에 입국했다가 절도 혐의로 당국에 붙잡혔다.
미군 부사관이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지휘관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러시아에 입국했다가 절도 혐의로 당국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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