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기념 악수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은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협상 개시 5개월 만에 쾌속 타결했다. 5년 다년 계약이며 특히 인상률을 기존 '국방비 증가율'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증가율'을 다시 적용함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했다. (외교부 제공) 2024.10.4/뉴스1관련 키워드SMA방위비분담금외교부트럼프허고운 기자 김용현, 연합사 첫 방문…"대한민국 위협하는 적에 자비 없다"(종합)美 대선 전 한미 방위비분담금 쾌속 체결…'트럼프 리스크' 대비정윤영 기자 SMA '쾌속 타결' 했지만…트럼프 '파기 선언' 여전히 가능하다美 대선 전 한미 방위비분담금 쾌속 체결…'트럼프 리스크' 대비관련 기사한미 방위비 협상 속전속결…2026년 8.3% 늘어 '1.5조원'한미 방위비분담금 8차 회의 종료…"건설적인 논의 진행"한미, 25일에 방위비분담금 8차 회의…연내 합의 여부 관심한미 방위비분담금 7차 회의 종료…美 "좋은 진전 이뤄"한미, 내일 서울서 방위비분담금 7차 회의…2주 만에 재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