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우 외교부방위비분담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 기념 악수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은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될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협상 개시 5개월 만에 쾌속 타결했다. 5년 다년 계약이며 특히 인상률을 기존 '국방비 증가율'에서 '소비자 물가지수 증가율'을 다시 적용함에 따라 '안정성'을 확보했다. (외교부 제공) 2024.10.4/뉴스1관련 키워드SMA방위비분담금외교부트럼프허고운 기자 軍 정찰위성 3호기 성공적 발사…3시간 뒤 성패 가늠[속보] 軍 정찰위성 3호기 발사…3시간 뒤 지상국 교신 예정정윤영 기자 '계엄 옹호 자료 배포' 외교부 부대변인 직무배제"12·3 계엄 당일 특전사·수방사 장갑차 등 차량 107대 출동"관련 기사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정식 발효…'절차 완료' 상호 통보'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비준안, 국회 외통위 통과사도광산 추도식 '외교 참사' 논란…국회 외통위 현안질의박진 "美 '주한미군 철수' 제기하면 우리도 핵능력 보유 추진해야"박진 전 외교 "한국 조선업, 美 '아시아 군사작전' 기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