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러시아연방 대통령을 환영하는 의식이 6월 19일 김일성광장에서 거행됐다"라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수십만 평양시민들이 떨쳐나 최대의 국빈으로 맞이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러시아러북관계미국백악관쿼드박재하 기자 말레이 정부, 10년 전 사라진 MH370편 기체 수색 작업 재개한다러, 우크라 남부 헤르손 집중 공격…"러군 포격 지원에 약진 중"관련 기사미국 "러, 북한 '핵보유국' 인정 움직임…한반도 비핵화 약속 뒤집어"외교부, '탄핵 정국'에 우크라전과 연계한 러시아 대사에 "부적절"주한 러 대사 "韓 정치 사건들, 한러 관계 회복에 기여 바라"주북 러대사관, 신조약 비준 기념 연회…"원수에게 불안과 공포를""북한, 러시아에 최신 다연장로켓포 등 100대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