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종덕 김윤경 기자 =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그런데 '정 맞을 일(말)'을 거침없이 한다. 그리고 누구의 편도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습관대로 평가하게 마련. 최근 미래통합당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에 합류한 일도 그랬다. 본인은 이게 그렇게 큰 논란을 불러일으킬지 몰랐다고 하지만 사회 정서가 그렇다. '어느 편' 사람인지를 가려 정체성을 부여하고 평가하려는.
뉴스1 '김윤경의 촉' 인터뷰에서 이수정 교수는 "자신은 누구의 편도 아니며 다만 피해자의 편"이라고 했다. 많은 경우 여성인 피해자의 편.
인터뷰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newjd@news1.kr
뉴스1 '김윤경의 촉' 인터뷰에서 이수정 교수는 "자신은 누구의 편도 아니며 다만 피해자의 편"이라고 했다. 많은 경우 여성인 피해자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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