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 감독 "손흥민 주장 박탈"…알고보니 박지성 완장 뺏었던 '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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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토트넘과의 재계약 협상 중단에 무성한 이적설까지.

    손흥민이 최근 축구인생 최대의 시련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 팬들에겐 상상도 하기 싫은 ‘핵폭탄급’ 소식까지 터져 나왔다.

    토트넘이 주장이자 ‘리빙 레전드’인 손흥민과의 재계약 협상을 중단하고 ‘방출 명단’에 올렸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19일 단독 보도를 통해 “토트넘 수뇌부들은 손흥민과의 재계약 협상을 중단한 자신들의 판단이 옳았다고 믿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 것은 ‘가치 보존’을 위해서”라며 “손흥민은 올여름 자신이 북런던(토트넘 연고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굳게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20일 토트넘 전문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도 “토트넘 관계자들이 폭탄 같은 소식을 공유했다”며 “손흥민이 토트넘의 미래 계획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토트넘 #손흥민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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