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선거운동 당시부터 재선에 성공하면 백악관에 입성하는 취임 첫날은 ‘독재자’처럼 하고 싶은 일을 모두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다.
트럼프의 취임일은 오는 1월 20일, 그가 "첫날 바로 실행하겠다"고 밝힌 공약은 무려 41개다.
이 중 의회 입법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통령 서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행정명령'은 25개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2기 정권 인수위원회의 캐럴라인 래빗 대변인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직후 서명할 행정명령 수십 개를 만들고 있다"고 당선 직후 밝힌 바 있다.
트럼프 취임 첫날 벌어질 일들을 뉴스1TV가 영상으로 정리했다.
#트럼프 #취임 #미국대선
트럼프의 취임일은 오는 1월 20일, 그가 "첫날 바로 실행하겠다"고 밝힌 공약은 무려 41개다.
이 중 의회 입법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통령 서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행정명령'은 25개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2기 정권 인수위원회의 캐럴라인 래빗 대변인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직후 서명할 행정명령 수십 개를 만들고 있다"고 당선 직후 밝힌 바 있다.
트럼프 취임 첫날 벌어질 일들을 뉴스1TV가 영상으로 정리했다.
#트럼프 #취임 #미국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