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美 대선 맞춰 동부 총공세…우크라 재블린 공격에 '쩔쩔'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러시아군은 미 대선을 전후해 우크라 동부전선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최근 물류 허브 역할을 하는 최전방 도시 쿠라호베로 진격했으며, 지난주에만 최대 10km를 전진했다고 분석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전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을 지낸 올렉산드르 다니류크의 말을 통해 "불행하게도 바이든은 전쟁 억제력이 형편없었다"며 "그의 대통령 임기 막판을 이용해 러시아군은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놓으려 한다"고 전했다.

러시아군은 또한 도네츠크 요충지 포크로우스크 북쪽에 있는 테르니 지역에서 강을 따라 우크라이나 방어군 진지를 점차 포위하고 있다.

테르니에서 러시아군 진격을 늦추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우크라이나군 제60기계화여단과 제66기계화여단은 러시아군 장갑차 여러 대를 파괴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자세한 현장 영상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우크라이나 #러시아 #재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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