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1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등 증인 7명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를 두고 여야가 대치했다.
찬반 토론 도중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이 무식하면 보좌진도 이렇게 무식해도 되나"라고 발언했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의 거센 반발이 터져나왔다.
여야 의원들의 고성이 멈출 기미가 안 보이자 박찬대 운영위원장은 "내가 원래 순한 사람이다"라며 "토론이 이뤄지지 않을 정도로 무분별한 충돌이 발생하면 어떻게 운영하겠나"라고 호소했다.
이 말을 들은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위원장님, 순한지는 몰라도 사악해"라고 발언했다.
결국 이 "사악하다"는 발언에 야당 의원들은 사과하라며 또다시 충돌했다.
자세한 현장 상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대통령실 #국정감사 #김건희
찬반 토론 도중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이 무식하면 보좌진도 이렇게 무식해도 되나"라고 발언했하자 국민의힘 의원들의 거센 반발이 터져나왔다.
여야 의원들의 고성이 멈출 기미가 안 보이자 박찬대 운영위원장은 "내가 원래 순한 사람이다"라며 "토론이 이뤄지지 않을 정도로 무분별한 충돌이 발생하면 어떻게 운영하겠나"라고 호소했다.
이 말을 들은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위원장님, 순한지는 몰라도 사악해"라고 발언했다.
결국 이 "사악하다"는 발언에 야당 의원들은 사과하라며 또다시 충돌했다.
자세한 현장 상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대통령실 #국정감사 #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