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일 오후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 대상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 씨와 대화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과 관련해 구체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고, 이에 정 실장은 "김 전 의원 공천은 천 의원도 잘 아는 이준석 당시 당대표가 아무 문제 없다고 얘기하고 있다"며 "억지로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고 반박했는데요.
정 실장은 "이준석 대표한테 더 물어보시라"며 "천 의원은 명태균 씨, 이준석 의원과 새벽 4시에 사찰에 가서 홍매화를 심지 않았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지적하는 천 의원을 향해 "개혁신당 지지율이나 생각하시라"고 말했는데요.
천 의원과 야당 의원들이 해당 발언을 두고 사과를 요구하자 정 실장은 "사과할 일 아니다"라며 고개를 젓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회 #대통령비서실장 #천하람
이날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 씨와 대화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공천과 관련해 구체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고, 이에 정 실장은 "김 전 의원 공천은 천 의원도 잘 아는 이준석 당시 당대표가 아무 문제 없다고 얘기하고 있다"며 "억지로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고 반박했는데요.
정 실장은 "이준석 대표한테 더 물어보시라"며 "천 의원은 명태균 씨, 이준석 의원과 새벽 4시에 사찰에 가서 홍매화를 심지 않았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지적하는 천 의원을 향해 "개혁신당 지지율이나 생각하시라"고 말했는데요.
천 의원과 야당 의원들이 해당 발언을 두고 사과를 요구하자 정 실장은 "사과할 일 아니다"라며 고개를 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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