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4천 날리고 파혼까지"…주식리딩방, 사기 수법과 녹취록 공개

(서울=뉴스1) 조윤형 임여익 정윤경 김지완 기자 = 리딩방, 어디부터가 불법이고, 어디까지가 합법일까요?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이 있을까요?

뉴스1TV는 금융사기피해지원협의회 협회장이자 행정사인 백기남 전문가를 만나 최근 유행하는 불법 리딩방 수법, 주의해야 할 점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비상장주식 피해로 5억 4000만 원을 잃은 20대 후반 여성과 불법해외선물 코인으로 4억 70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50대 후반 남성 등 총 4명의 피해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실제 녹취록과 사례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00 녹취록과 하이라이트

01:57 리딩방이란?

03:15 합법과 불법 리딩방, 구분하는 방법

04:05 [비상장주식 사기] 5억 4000만 원 피해 / 20대 여성 인터뷰

06:13 [금융사 사칭 SNS 사기] 3억 2000만 원 피해 / 50대 여성 인터뷰

07:08 [해외선물 코인 사기] 4억 7000만 원 피해 / 50대 남성 인터뷰

07:34 [해외 사모펀드운용사 사칭 사기] 1억 700만 원 피해 / 60대 남성 인터뷰

#주식리딩방 #보이스피싱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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