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 깨나 어디에나 "찍찍찍"…포탄은 피할 수 있어도 쥐의 습격은 속수무책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두 번째 겨울을 맞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양측의 공공의 적으로, '쥐떼'가 등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침낭 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쥐를 잡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고양이를 들여 쥐를 잡아보려 하지만, 워낙 많은 쥐들이 몰려들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쥐떼

1차세계 대전에서도 '쥐떼'로 군인들은 골머리를 앓았던 군인들. 21세기에도 여전히 '쥐떼'는 군인의 주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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