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안겼던 방송인 겸 유튜버 이희철이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올해 40세인 그는 지난 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유족은 사인이 심근경색이라며, 건강했던 고인이 하루아침에 떠난 상황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온화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주변에 많은 것을 나누려 했던 고인. 풍자 등 고인과 절친했던 이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40세인 그는 지난 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유족은 사인이 심근경색이라며, 건강했던 고인이 하루아침에 떠난 상황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온화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주변에 많은 것을 나누려 했던 고인. 풍자 등 고인과 절친했던 이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