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설날 연휴를 맞이해 셔틀버스 무료 서비스 등 한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설레는 세일'(Lunar New Yea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연휴기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총 8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여행객들은 이벤트 기간 맥아더글렌 아웃렛 홈페이지에서 인기 브랜드 특별 할인 쿠폰 및 추가 10%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밀라노에 자리한 세라발레 아웃렛에 방문하는 한국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왕복 무료 셔틀버스 이용 서비스(약 2만5500원 상당)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 셔틀버스 이용 예약은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에서 오는 3월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류영미 맥아더글렌 한국 사무소 대표는 "무료 셔틀버스 이벤트는 한국 고객에게 처음 진행한다"며 "밀라노 세라발레 아웃렛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웃렛은 전 세계 9개국 24개 센터를 운영하는 그룹이며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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