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와 온라인 게임 동시에…전북, 'FC 온라인 라운지' 조성

넥슨과 협업…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게임 콘셉트 룸

전북의 'FC 온라인 라운지'를 조성했다.(전북 현대 제공)
전북의 'FC 온라인 라운지'를 조성했다.(전북 현대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홈구장 '전주성'에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게임 콘셉트 룸을 마련했다.

전북은 넥슨코리아와 협업, 프로축구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FC 온라인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21일 발표했다.

FC 온라인 라운지는 전북 최고 등급 관중석인 스카이박스를 FC 온라인 테마로 꾸민, 국내 최초의 프로스포츠와 게임을 연계한 브랜딩 룸이다.

FC 온라인 라운지 브랜딩 룸은 e스포츠 경기장과 현실 축구경기장의 경계를 허무는 트렌디한 분위기로 조성됐으며, 총 네 대의 PC와 중계 모니터를 비치해 실시간으로 FC 온라인을 즐기며 축구 경기도 관람할 수 있는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23년 첫 브랜딩 룸으로 '현대 N 라운지'를 조성한 전북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딩 룸을 조성, 많은 파트너십을 연계해 팬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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