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리그 출신과 사라졌던 유망주…사연 가득한 A대표팀 새 얼굴

박승욱, 3년 전까지 3부리그 뛰던 무명 수비수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 오세훈‧최준, 첫 A팀

3년 전까지 3부리그 소속이었던 박승욱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3년 전까지 3부리그 소속이었던 박승욱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A대표팀에 함께 이름을 올린 오세훈(가운데)과 최준(오른쪽). 사진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결승에 오른 뒤 기뻐하는 모습.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A대표팀에 함께 이름을 올린 오세훈(가운데)과 최준(오른쪽). 사진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결승에 오른 뒤 기뻐하는 모습.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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