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손흥민과 이강인의 하나됨, 나도 원한 모습…너무 뿌듯했다"

방콕 원정 3-0 승리 등 1승1무로 '임시 임무 완수'
"이제부터는 차기 사령탑 몫…파리 올림픽에 올인"

태국 원정을 마친 황선홍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3.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태국 원정을 마친 황선홍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3.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이강인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은 손흥민이 서로 포옹하고 있다. 2024.3.26 ⓒ AFP=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6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이강인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은 손흥민이 서로 포옹하고 있다. 2024.3.26 ⓒ AFP=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태국 원정을 마친 황선홍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태국 원정을 마친 황선홍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3.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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