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끼리 젊은이끼리 해외파끼리…팀 안에 팀이 따로 있었다

훈련‧휴식 때도 철저한 그룹화…클린스만, 특별한 조치 없어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날, 손흥민-이강인 '드잡이' 최악 분위기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를 마친 손흥민과 이강인./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 대한민국의 경기를 마친 손흥민과 이강인./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아시안컵 4강전 손가락 붕대 감은 손흥민 ⓒ 로이터=뉴스1 ⓒ News1
아시안컵 4강전 손가락 붕대 감은 손흥민 ⓒ 로이터=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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