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손흥민이 31일 오후(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한 뒤 눈물을 흘리며 퇴장하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8만 관중을 등에 업은 개최국 호주에 1-2로 석패하며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문턱에서 분루를 삼켰다. 2015.1.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축구대표팀 손흥민이 31일 오후(현지시각)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한 뒤 그라운드에 누워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5.1.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19.1.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조규성의 첫 골 세리머니 때 이강인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3.11.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1.1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슛을 성공시킨 뒤 황희찬·김민재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11.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이재성(왼쪽부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조규성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서 바레인(86위), 요르단(87위), 말레이시아(130위)와 경쟁을 펼친다. 2023.12.28/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손흥민아시안컵우승이재상 기자 SSG 최지훈 마침내 1군 복귀…좌완 선발 오원석은 말소"만기 전역할 것" 약속 지킨 '파리 속사권총 銀' 조영재관련 기사한숨 돌린 홍명보호, 그러나 10월엔 더 큰 난관이 기다린다아르헨 피치가 쿠웨이트로…만만치 않은 월드컵 3차 예선 지도자들손흥민 "은퇴 후 축구계 떠날 것…최대한 선수 생활 오래 하겠다"(종합)손흥민 "은퇴 후 축구계 떠날 것…최대한 선수 생활 오래 하겠다"클린스만의 기가 차는 조언 "감독이라면 비판받을수록 어깨 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