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정후, 양키스 상대로 1회 3점 홈런 작렬…시즌 1호 아치

무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스트로먼 공략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 AFP=뉴스1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 AFP=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작렬했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아치를 그렸다.

무사 1,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간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의 3구째 143.9㎞ 싱커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정후의 올 시즌 1호 홈런이자 빅리그 통산 3번째 아치다.

이정후의 최근 홈런은 지난해 4월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때려낸 솔로 홈런이었다.

superpower@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