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정후와 부진 김하성, '마이너' 배지환·고우석…시련의 코리안 빅리거

이정후와 고우석 가세로 기대 컸으나 동반 부진
김하성 GG, 류현진·배지환 활약한 작년과 대조적

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이정후(오른쪽에서 세 번째). ⓒ 로이터=뉴스1
지난 13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이정후(오른쪽에서 세 번째). ⓒ 로이터=뉴스1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부상 회복 이후에도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 ⓒ AFP=뉴스1
부상 회복 이후에도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는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 ⓒ AFP=뉴스1

미국 진출 이후 마이너행, 트레이드 등 많은 일을 겪고 있는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 /뉴스1 DB ⓒ News1 박정호 기자
미국 진출 이후 마이너행, 트레이드 등 많은 일을 겪고 있는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 /뉴스1 DB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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