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첫 홈런공을 찾은 이정후가 샌디에이고 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추 구단 SNS)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8회초 원아웃 상황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쏘아올린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9-6 승리를 가져갔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이정후샌프란시스코MLB 데뷔 홈런이재상 기자 키움, 포수 김재현과 비FA 계약…2030년까지 6년 최대 10억원'5연승' IBK기업은행, 현대건설-흥국생명 양강 구도에 도전장관련 기사8개월 전 출국 때와는 확연히 달랐던 분위기…부상 후 성숙해진 이정후부상으로 아쉬운 MLB 첫 시즌 보낸 이정후, 내달 1일 귀국'어깨 재활' SF 이정후, 구단 원정길 동행…"함께할 수 있어 행복"'이정후 동료' 스넬, 개인 통산 첫 노히트…SF 구단 역사상 18번째김하성만 남았다…부상·부진으로 아쉬움 남긴 코리안 메이저리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