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8회초 원아웃 상황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쏘아올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9대6 승리를 가져갔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이정후메이저리그샌프란시스코외야수홈런문대현 기자 '홀드왕' 노경은, FA 계약 2+1년 총액 25억원에 SSG 잔류맞춤형 전술 부재, 에이스도 없는 한국농구…호주전이 더 걱정관련 기사김하성·이정후 함께 뛸까…美 매체 "SF, 김하성 영입에 집중"류현진 MLB 올스타전 실착 유니폼, 2100만원에 낙찰"두 번째로 좋은 유격수"…SD 떠난 김하성, FA 랭킹 17위 평가'바람의 아들' 이종범, KT 이강철 사단 합류…1군 외야·주루 코치SD 김하성, 오른쪽 어깨 수술…류현진·이정후 집도의에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