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한 고우석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고우석은 지난해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했고 지난 4일 샌디에이고와 2+1년, 최대 940만달러(약 123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2024.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 쇼헤이. ⓒ AFP=뉴스1관련 키워드이정후고우석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오타니이상철 기자 맨유, EPL 출범 후 최악의 출발…텐하흐 경질 위기[해축브리핑]'파리 올림픽 銅' 큰일 해낸 김우민 "4년 뒤 LA선 금메달"관련 기사8개월 전 출국 때와는 확연히 달랐던 분위기…부상 후 성숙해진 이정후ML 첫 시즌 마친 이정후 "우석이도, 하성이형도 힘냈으면" [일문일답]9월 출전 '0경기'…수난의 한해 보내는 코리안 메이저리거김하성만 남았다…부상·부진으로 아쉬움 남긴 코리안 메이저리거부상 이정후와 부진 김하성, '마이너' 배지환·고우석…시련의 코리안 빅리거